인사동 LP카페 뮤직컴플렉스 서울
요즈음 LP판도 구하기 힘들고 LP 음반도 비싸기도 합니다.
그런데 턴테이블 집에 있어도 잘 안 듣게 되는 건 매 한 가지인데
왠지 LP판 들으러 간다면 나이 많은 어르신들???
간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는 아니예요.
인사동 LP카페 뮤직컴플렉스 서울입니다.
인사동에 한 번씩 옛날 음악 들으러 가는데
여기 자리가 별로 안나서 대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혼자가면
혼자 좌석은 비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금방 들어갈 수 있어요.
여긴 혼자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혼자가면 조용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LP판 하면 나이가 있는 분들이 간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른 곳과는 달리
여기 가면 젊은 커플들이 옛날 LP판을 들으면서 테이트 하는 장소예요.
위치는 안녕인사동 건물 5층에 있습니다.
이 건물 5층에 뮤직컴플렉스 서울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LP거의 없어요. 그리고 안 알려져 있는 노래가 더 많아서
그냥 이런 노래 좋구나 ~~~~ 함 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LP 골라서
자기 자리 돌아와서 개인용 턴테이블에서 들으시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앉으면서
직원분이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여기는 판매하는 LP도 있어요.
위에는 LP판을 고르는 곳입니다.
이런 곳이 2군데 더 있습니다.
그리고
LP카페 안에는 카페도 있는데 커피 너무~~~ 맛있어요.
전 사실은
커피는 기대 안 했습니다.
여긴 LP 음악을 전문적으로 듣는 곳이라서
카페가 부수적으로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메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커피 맛은 좋습니다.
LP는 개인 턴테이블이나 커플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와서도 즐길 수 있는 칸막이로 된 공간이 되어 있어서
혼자서 좋아하는 음악 골라서 맘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한 번씩 나 자신과 데이트 하고 싶으신가요?
그러면 인사동 LP카페 뮤직컴플렉스 서울에 오셔서 음악을 즐겨보세요.
다른 LP카페와는 달리 젊은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