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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히가시노게이고 - 책 읽는 것이 어렵다면 그의 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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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즐거움들을 찾아내는 것도 기술이다. 그 기술을 익혀야 잘 찾아 낼 수 있다. 202306

 

일을 그만두기 전에도 책은 읽을려고 노력은 했다. 

디지털이 아닌 종이책의 느낌을 나는 좋아한다. 

지금은 돋보기 끼고 보지만 그래도 노력한다. 

외국영화를 보면 

침대에서 돋보기를 끼고 신문보는 장면이나 책 읽는 씬을 많이 봤을 것이다. 

우리도 그럴 수 있다. 

 

옛날엔 거의 1년에 2권에서 3권 정도가 다 였다. 

주위의 50대에게 1년에 책을 얼마나 읽는지 물으면 한권도 안 읽는 분들이 많다. 

나도 확실히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잘 모른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고나서 

"그거 있잖아 뭐지 그거' 대화를 하다가 생각이 안 나서 멍하게 하는 

근래에는 대화 중에  '그거 그거 있잖아 뭐지 뭐지? '라는 걸 안 한다. 

그러니 한 번 시도 해 보길 바란다.  확실히 책을 많이 읽고 나서는 줄어들 것이다. 

50대 우리는 그게 자연스러운 건데 뭐가 문제냐고 할 수 있는데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답답한 것이다. 

대화를 하는 나에게도 답답하고 대화를 듣는 상대방에게도 답답합을 줄 것이다. 

이 답답함은 고칠 수 있는데 왜 안고치는 것인가?

 

한국에서는 

나미야의 잡화점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그의 소설은 언제나 식스센스 쯤의 반전을 만들어 놓는다. 

 

만약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을 읽기를 원한다면

그의 초기작품들이  좋다. 

지금도 나오는 작품들도 좋지만 그래도 초기 작품들이 더 나한테는 흥미롭다. 

어떤 책은 읽은지도 모르고  또 산 적도 있다.

 

 

위의 작품들은 한국에서 영화로 나올 만큼 재미있는 작품들이다.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을 권하는 이유는 단숨에 읽을 수 있다. 쉬지 않고. 몰두할 수 있다. 

책 읽기 어려운가요?

히가시노게이고의 책부터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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