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들안길 브런치카페 맨션5

수성구 들안길 브런치카페 맨션 5. 

위치는 대구 수성구 청수로 73

운영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10까지입니다. 

금토일은 조금 더 늦게 까지 영업합니다. 

라스트 오더 시간이 있으므로 1시간 전 까지는 가야 합니다. 

브런치는 저녁 19시에 끝난다고 합니다. 

요것도 참고하시고요. 

 

여기는 원래 비원이라는 고깃집으로 유명한 곳입이에요. 

가격대가 좀 있어도 언제나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이 곳이 카페로 바뀔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대구 오래간만에 가 보니 

들안길 브런치카페로 맨션 5으로 바뀌었네요.

수성구 들안길 이 쪽으로는 유명한 식당과 맛집이 많습니다. 

그리고 낮 타임에 

여기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구요. 

 

이쪽 들안길에는 이런 카페가 많습니다.

그런데 수성구는 시내 안 쪽이라 보니까 이렇게 대형 카페가 별로 없는데 

여기는 대구 외곽지에나 볼 수 있을 정도의 큰 카페입니다. 

 

바깥쪽에 이렇게 넓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평일 낮시간 때에도 

주차장은 만차입니다.

그런데 주차 관리 해 주시는 분 계시므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해결 해 줍니다. 

그러니 여유를 가지시고 

조금만 참아주세요. 

 

 

안 쪽은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요것밖에 못 찍었습니다만 

내부는 굉장히 넓습니다. 

 

그리고 루프탑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더워서 루프탑 쪽으로 올라 갈 생각은 

꿈에도 못 했습니다. 

날씨가 좀 선선해 지고 대구 방문 하면 한 번 가 보고 

사진 올릴께요.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 올린 사진 보니까 그 쪽이 더 예쁘기는 합니다. 

 

여기는 빵과 브런치 메뉴를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커피와 같이요. 

음료수는 

커피와 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렇게 일차로 주문하고요. 

파스타랑 잠봉뵈르 

3명이서 먹는 양인데 브런치 메뉴만으로는 좀 모자란다는 ....

도대체 얼마를 먹어야 하는지. 

그런데 브런치 메뉴라서 그런지 양은 실제 막 많지는 않습니다. 

2차전으로 돌입 

포케와 빵 하나 더 주문. 

 

포케라는 용어를 잘 안 쓰는데 그냥 여기에 써 놨길래. 

그런데 포케는 

하와이어로 자른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와이 전통음식으로 생선이나 다른 야채들을 다 깍뚝썰기해서 먹기 좋게 

볼에 담아내는 샐러드인데 

요기서도 있더라구요. 

 

맛은 야채 잘게 썰어서 먹는 거라 소스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커피와 음료는 맛있습니다. 

빵들도 맛있구요. 

 

그리고 친구들과 오래 수다를 떨어도 되는 편한 체어와 

4시간을 떠들어도 

아무도 눈치는 안 줘요. 그런데 

메뉴가 많아서 자꾸 무언가를 먹게 된다는 ....TT.

 

수성구 들안길 브런치카페 맨션5 에서 다른 곳에 옮기지 않고 수다 떨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